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년 동해안 폭설 사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4년]] [[2월 6일]]부터 시작된 [[강원도]] [[영동]]지역과 [[경상북도]] 영동지역(경북 동부)의 폭설 사태. 주로 강원 영동지역에 눈이 집중되었지만, 경북 동해안인 [[울진군]], [[영덕군]], [[포항시]], [[경주시]]와 [[울산광역시]], [[기장군]], [[해운대구]] 일부 및 [[태백산맥]] 너머인 [[정선군]], [[봉화군]], [[영양군]]까지도 폭설의 범위에 들어갔다. 통상 강원도 영동지방을 기준으로 볼 때 매년 겨울 설 명절과 입춘을 전후해서 일시적으로 북동풍이 부는 시기가 있는데 이 북동풍이 동해를 지나면서 습기를 머금고 그대로 태백산맥에 충돌, 미칠듯한 폭설이 내리게 되는데 이번 폭설의 경우 동고서저의 기압배치가 유독 길어진 것이[* 보통 3일정도 연달아 오고 그치는데 이번의 경우 1주일 내내 신나게 내리고, 다시 하루 쉬고 또 내리는 양상이 되면서 누적적설량이 엄청나게 많아지게 된 것이다.] 이번 폭설의 원인이다. 2월 8일에는 중부 지방에도 눈이 내렸다. 2월 14일까지 죽어라고 내리던 눈이 15~16일쯤 잠시 쿨타임으로 쉬어갔다. 이 사이에 죽어라고 눈을 치웠지만[* 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어서 기존 눈 무게+새로 쌓인 눈 무게를 합치면 정말 대책이 없어지기 때문에 일단 치우고 봐야한다.] 문제는 또 대량폭설이 예상되어있다는 것. 기록상으로는 일단 최장적설기간을 103년만에 갈아치웠고, 각 지역의 최심적설량이나 누적적설량 기록도 모두 갈아치울 예정이다. 폭설로 인한 피해액 규모는 덤일 듯. 이젠 눈 30cm는 겁도 안난다고....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1959116|강원도의 패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